0321 # PPASUNLIFE


1. 드디어 얌캄을 다녀왔다 희희♥ㅅ♥



씨새!!!!!!!! 씨리얼새우!!!!! 팬들이 왜 극찬하는지 드디어 알았쟈나요 TAT... 개인적으로 새우 안좋아해서 먹어도 될까 고민했는데 진짜 와.......... 씨리얼까지 싹싹 다 긁어먹었음 진짜 너무 존맛입니다 헝,, 그리고 이 글 보고 갔었는데

http://gall.dcinside.com/6kies/1247285

역시 한 번이라도 가 본 사람이 안다고 ㅎㅎ 덕분에 맛난거 잘 골라서 시켜먹은듯. 블랙페퍼볶음밥도 존맛탱 '3' 사실 락사(오른쪽위)는 호불호 갈리긴 하는게 안에 코코넛이 들어가기 때문에 시킬까말까 고민했는데 기왕 얌캄까지 왔는데 새로운거 도전해보자고 했다가 같이 간 덕메랑 딱 5젓가락 손대고 안먹었다고 한다 롸,,, 근데 맛없는 건 아닌데! 내 입맛이랑은 안 맞는걸로. 

한 번 다녀와보니 대충 무슨 느낌인지 딱 알 것 같았다 ㅎㅎ 숸오빠랑 지니오빠랑 같이 밥먹었다는 장소도 어디인지 알 것 같았고 훈월 포스터랑 숸 판넬이랑 이런게 다 어디에 있는지, 선물이 어디에 있는지, 작고 아담한 가게안에 오밀조밀 다 잘 전시되어 있는게 참 이쁘더라 'ㅅ'/ 그리고 오늘 어머님이랑 수산형님 와 계셨는데 실물보니 정말 숸오빠랑 넘나 똑같으신 것... 예의바르게 인사하고 왔눈데 너무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말도 걸어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음식도 너무 맛있고, 사실 씨새 먹다보니 너무 맥주 땡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주에 또 가기로 그자리에서 급결정ㅋㅋㅋㅋ 깜퐁치킨도 같이시켜서 치맥 콜! 


영수증에 장수원. 이거 보려고 오빠 식당가눈거지 희희



2. 기왕 간김에 제이워크 스크린도어도 보고 와야겠다고, 14번 출구 들어와서 2호선 시청역 방향 가장 가까운 입구로 내려가자마자 바로 쨘! 보이길래 동선을 굉장히 잘 짰구나 생각을 했었다. 딱 팬들이 보기 편하라고 'ㅅ'/



역시 스크린도어는 뭐든지 사진보다 실물이 쩔어... 심지어 역사공원역은 기존 스크린도어 광고 + 저렇게 위에도 광고할 수 있어서 두 배로 눈에 딱 띄더라. 계단 내려오자마자 바로 보여서 와 지나가면서 안볼래야 안 볼 수가 없는. 마치 후냐의 9출 광고처럼!



그 때 영상 찍어놓은건데, 후냐 광고는 특히나... 진짜 10분을 서있었는데 단 한번도 사람이 없었던 적이 없어서 ㅠㅠㅠㅠㅠㅠㅠ 저 자리는 말해뭐해... 사람이 구출되야할 9출이라(ㅋㅋㅋㅋ 저기에 광고했을 때 진짜 감동이었눈뎨 덕분에 집도 가까워서 자주 보러가고 덕분에 자주 감동받고 큽,, 이제 마지막 우로빠 상수역 광고만 남았ㄷㅑ♡ 얼른 버스도 타야지 힣



3. 오늘부터 스벅 체리블라썸 시작! 비쥬얼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존예라서 안 사먹을 수가 없쟈나요? 힣♥ 더군다나 기존의 그린티프라푸치노도 원래 맛있는데, 딸기 휘핑크림에 딸기초콜릿 + 벚꽃잎 토핑까지 맛있는게 다 올라가는데 안 맛있는게 더 이상하다... 맛 + 맛 = 존맛 세상의 진리




4. 오늘도 플랜맨을 못봐쨔,, 내일도 퇴근하고 갈데 많은데 집에 와서 좌아악 몰아보고 후기적고 제발 꼭!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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